본문 바로가기

pop추천

(6)

Adele - When We Were Young, 우리 어린 시절의 기억 말이에요 (가사/해석/듣기) 비틀즈 이후 두 번째로 전 세계 앨범 판매량 3천만 장을 넘은 영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가수, 아델(Adele)의 노래를 포스팅할게요. 아델(Adele)의 3집 앨범 '25'에 수록된 이 노래. 이 앨범을 작업할 당시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서 LA로 떠나기도 했다죠. 아델은 발표 후 은퇴도 고민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들을 출산 후 생각이 바뀌었대요! 이 시대 최정상급 가수 아델(Adele). 사실 아델의 노래를 즐겨 듣진 않았어요. 노래가 저에겐 너무 무거운 감정을 줘서 마음 편하게 듣고있질 못하겠더라고요. 요즘 클래식에 엄청 빠져있어서 가요는 전혀 듣질 않고 있다가 문득 아델의 노래를 몇 곡 듣게 됐는데 순간 너무 와닿았어요. 이게 20대 때 들었던 깊이와 30대 때 이해할 수 있는 범위가 다른 것..

잔잔하게 달달해, Troye Sivan - Strawberries & Cigarettes (가사/해석/듣기) 딸기와 담배향,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전 뭔가 달큰하고 그윽한 느낌이 생각나요. 추억이 있는 공간과 사물을 볼 때면 떠오르는 그 날의 기억들. 그런 느낌을 표현한 노래 같아요. 너무나 좋아하는 아티스트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의 노래인데요, 이전에 트로이의 노래를 포스팅한 적이 있어요. ▼▼▼ 심장이 시반시반, Troye Sivan - Dance To This (Feat. Ariana Grande) (가사/해석/MV) 매력으로 똘똘 뭉친 트로이 시반의 노래 'Dance To This' 귀로 파스텔 색상이 들리는 것, 저만 그런가요? 두 번째 정규앨범 [Bloom]은 정말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그중에서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작.. gingakei.tistory.com..

서정적인 노래 추천 Kodaline - High Hopes (가사/해석/MV) 평소 좋은 노래를 찾을 때 무작정 신곡을 다 틀어요. 보통 30초 내외로 계속 들을 노래, 삭제할 노래 저의 취향에 맞게 가려지더라고요. 이 노래는 가수도 모르고 듣다가 '어? 좋다!'하고 알게 된 노래입니다. 2013년에 나온 노래인데, 지금들어도 너무 좋아요. 코다라인(Kodaline)이라는 아일랜드 밴드가 불렀죠. 유명한 밴드였나봐요. 다 아시더라고요ㅋㅋㅋ 제2의 콜드플레이(coldplay)라는 찬사를 많이 받았대요. 코다라인(Kodaline)은 스티븐 개리건 Stephen Garrigan(보컬, 기타, 키보드), 빈센트 메이 Vinny May(드럼), 제이슨 볼랜드 Jason Boland(베이스), 마크 프렌더개스트 Mark Prendergast(기타)로 구성된 밴드입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이 노..

심장이 시반시반, Troye Sivan - Dance To This (Feat. Ariana Grande) (가사/해석/MV) 매력으로 똘똘 뭉친 트로이 시반의 노래 'Dance To This' 귀로 파스텔 색상이 들리는 것, 저만 그런가요? 두 번째 정규앨범 [Bloom]은 정말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그중에서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작업한 이 노래는 듣자마자 꽂혔던 기억이 있어요. 아리아나 그란데와 음색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ㅠㅠ (감동) 포스팅을 위해 다시 꺼내 들어도 너무나 세련된 음악으로 느껴져요. 사랑과 이별, 그리고 삶과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매력적으로 풀어냅니다. 한층 더 성장한 트로이 시반 덕분에 심장이 시반시반 하네요ㅋㅋ -Troye Sivan 수록앨범 Bloom 발매일 2018.08.31 Official Video/MV ▼▼▼ https://youtu.be/bhxhNIQBKJI 가사..

BTS 지민도 사랑하는 음색, Alec Benjamin - Let Me Down Slowly (가사/해석/MV)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아주 어린 소년일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만큼 맑고 깨끗한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식은 없지만 음악 취향은 확고한 편인데, 이 노래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특별해 보였어요! '날 천천히 버려줘'라는 가사가 담담하고 깨끗한데 애절하다 할까요; 풋사랑 같은데 절절한 사랑 같달까,,, 뭐라 설명이 안되네요! (하여튼 노래가 풋풋하고, 막 그래요!) 더 놀라웠던 것은 이 노래를 들은진 꽤 됐었는데, 올여름 알렉 벤자민의 내한 콘서트가 있었어요! BTS 지민 님도 애정 하는 가수라는 점^^ 고막이라도 같은 취향인 것 같아서 흡족하네요ㅋㅋ 다음 음악이 기대되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알렉 벤자민의 'Let Me Down Slowly' 함..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James Arthur - Breathe (가사/해석/듣기) 오랜만에 아주 달달한 노래를 찾았어요! 문득 알게 된 제임스 아서의 노래입니다. 제임스 아서(James Arthur)는 경연 프로그램 X-Factor(엑스펙터)에서 우승한 실력 있는 뮤지션이에요! 그 후로 UK 싱글 차트 1위를 달성하기도 했고요. 독보적인 허스키한 목소리로 듣자마자 '이 노래 누구노래야?'했답니다ㅋㅋ 지난달 발매된 이 노래는 3년 만에 발표한 세 번째 정규 앨범의 수록곡입니다. 정말 매력적인 목소리의 주인공. 제임스 아서(James Arthur)의 사랑을 담은 'Breathe' 함께 들어봐요! -James Arthur 수록앨범 You 발매일 2019.10.18. Official Video/Live Performance ▼▼▼ 가사/해석 ▼▼▼ We're all strangers 우린 모..

이전 1 다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