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미세스 스미스의 첫 만남 배경음악 Mondo Bongo - Joe Strummer and The Mescaleros (가사/해석/듣기)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Mr. & Mrs. Smith)>를 기억하시나요?

최근 말리피센트2의 안젤리나 졸리를 보고
오랜만에 생각난 이 영화가 생각났어요!

이 영화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장면이 있어요!

 

영화 내에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강렬한 첫 만남 장면입니다.

빗속에서 춤추는 두 남녀의 모습과

장면 뒤로 흐르는 세련된 리듬이 인상 깊었어요.

문득 떠오른 이 장면이 2005년 작품이었단 걸 알고
세월을 실감합니다ㅠㅠ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장면에서

BGM으로 쓰였던 곡을 소개해드립니다.

아주 찰떡같은 음악 매칭이라 생각해요.

나른하지만 섹시하고, 또 리드미컬해요!

함께 들어봐요!

 

 

<Mondo Bongo> 
-Joe Strummer and The Mescaleros

 

수록앨범 Global a Go-Go

발매일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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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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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해석 ▼▼▼

 

something is there!
거기 뭔가 있어!

I was patrolling a Pachinko
난 파찡코를 어슬렁거리고 있었어
Nude noodle model parlor in the Nefarious zone
매끈한 누드모델이 있는 범죄 구역의 호텔 프론트
Hanging out with insects under ducting
벌레와 함께 배관에 매달려 있었지
The C.I.A was on the phone
C.I.A가 통화를 듣고 있었어
Well, such is life
뭐, 그런 게 인생이지

Latino caribo, mondo bongo
라티노와 카리보, 그들만의 봉고 리듬
The flower looks good in your hair
네 머리카락의 꽃이 좋아 보여
Latino caribo, mondo bongo
라티노와 카리보, 그들만의 봉고 리듬
Nobody said it was fair
누구도 말하지 않아, 그게 옳은 거라고
For the Zapatistas I'll rob my sisters Of all the curtain and lace
자파티스타(무정부주의자)들을 위해 나는 내 누이들의 커튼과 레이스를 모두 훔칠 거야
Down at the bauxite mine
지하 보크사이트 광산에서
You get your own uniform
넌 너의 유니폼을 챙겨
Have lunchtimes off
점심을 끝내고
Take a monorail to your home
열차 놓치지 말고 집에나 가

Checkmate, baby
끝났어, 친구
God bless us and our home
우리와 우리들의 집에 신의 축복이 있기를
Where ever we roam
우리가 떠도는 어디든
Now take us home, flaquito
자 이제 집에 가게 해줘, 말라깽이

Latino caribo, mondo bongo
라티노와 카리보, 그들만의 봉고 리듬
The flower looks good in your hair
네 머리카락의 꽃이 좋아 보여
Latino caribo, mondo bongo
라티노와 카리보, 그들만의 봉고 리듬
Nobody said it was fair
누구도 말하지 않아, 그게 옳은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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